또 이번 ‘비전트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비전을 발견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특별히 미국의 유명한 대학인 UCLA와 USC 대학을 투어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다음 세대들이 ‘세계를 가슴에 품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비전을 소유할 수 있기를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이번 여행의 마지막 날, 함께 여행 전체를 돌아보며 여행을 통해 주신 은혜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었는데, 많은 학생들이 각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비전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고, 우리의 기도에 신실하게 응답해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

     박창성 목사님과 함께 진행했던 청소년 비전여행은 너무나 감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 해운대 소명교회 정용호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