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의 특징

• 그랜드캐년 (미국 아리조나, 유타주)
• - 브라이스캐년, 자이언캐년, 규화목 공원, 마뉴먼트 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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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아리조나주 북서부에 위치한 그랜드캐년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중의 하나로서 1919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여러 나라로부터 5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고 있다.
• * 그랜드캐년은 세계 최대의 계곡이며, 가장 많은 지층의 단면을 볼 수 있는 곳으로서 지질학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랜드캐년이 물에 의한 하나님의 심판, 즉 노아의 홍수의 증거를 가장 많이 보여주는 곳이라는 사실이다.
• 그랜드쿨리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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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지구상에 빙하기가 오게 되었다. 미국의 북쪽에서 흘러 내려온 빙하가 강물을 막아서 몬태나주에 거대한 호수가 형성되었는데, 빙하의 댐이 무너지면서 워싱턴주와 오레곤주를 휩쓸고 지나가는 엄청난 홍수가 일어났다. 이 미줄라 홍수는 지구의 역사상 최대의 홍수로 인정받았다.
• * 미줄라 홍수가 휩쓸고 지나간 워싱턴주에는 엄청난 규모의 침식 계곡이 많이 만들어졌다. 그중에서 가장 큰 계곡을 그랜드쿨리라고 부르는데, 그랜드캐년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지질학적 격변의 현장을 탐구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이다.
• 세인트헬렌 산 (미국 워싱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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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트 헬렌산은 환태평양 조산대에 해당하는 캐스케이드 산맥 중의 화산으로서, 1980년 5월 18일에 일어난 분출은 20세기에 일어난 가장 격렬했던 지질 현상중의 하나이다. 처음 폭발할 때, 수평방향으로 뿜어나온 초고속, 초고온의 가스에 의해 주위의 수많은 나무들이 쓰러졌으며, 갑자기 눈과 빙하가 녹은 물이 화산재와 섞여 흘러내리면서 격변적인 홍수를 일으키게 되었다.
• * 세인트헬렌산에서 일어난 홍수를 통해서 퇴적암의 층리, 단단한 암반위에 들어진 침식 계곡, 석탄층의 형성 원인을 지금까지 동일과정설의 관점에서 해석했던 것과는 달리, 격변적인 지질현상으로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격변적인 홍수가 남긴 자취를 살펴봄으로써, 노아의 홍수를 이해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여행이다.
• 제주도(한국)

    

• * 제주도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인정받았으며, 아열대 기후의 이국적인 풍경과 화산지형이 어우러져 있다. 한라산, 용암동굴, 주상절리대, 폭포, 오름(측화산), 화석 박물관, 등, 한국내에서 가장 볼만한 곳이 많은 곳이다.
• *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생태계를 체험하며, 노아의 홍수 때 발생한 화산활동이 어떠했는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여행이다.
• 시화호 공룡알 화석지 (한국 경기도 시흥군, 화성군)


• * 경기도 시화호 부근 지역에서 공룡알과 뼈의 화석이 발견되어 지질학자들 뿐만아니라, 공룡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2000년 3월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수도권에서 당일로 다녀오기에 가장 적합한 자연 학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 * 공룡알 화석지, 퇴적암, 변성암의 특징을 가까이 관찰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체험하고, 창조 자연사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성경적 세계관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여행이다.